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WBSC 프리미어 12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SBS]]/[[SBS Sports]] 온라인은 [[wavve]](웨이브)가 단독 생중계를 진행했다.[* 역시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대한민국/지상파|지상파 DMB]] 중계권을 계약하지 않아 동시간 DMB 채널에서는 [[드림콘서트]] 재방송이 나갔다. 어차피 그 당시에는 OTT 서비스 등 대체재의 활성화와 갓 출시되었던 [[갤럭시 노트10]]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상파 DMB 기능이 제외되면서 지상파 DMB 자체가 사양길로 접어들기 시작할 무렵이라 아무런 신경이 쓰이지 않긴 했지만...] [[김경문호/2019년|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중계할 메인 중계팀은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이승엽]] 해설위원이 맡는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이던 1회 대회 특별해설에 이은 두 번째 중계이고, 이순철 위원은 1회 대회 대표팀 코치로 차출되었기 때문에 프리미어 12 중계는 처음이다. 그 외 예선전 경기는 [[안경현]], [[김정준]] 해설위원이 맡았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85761|일본어 광고 부착된 국가대표 유니폼]]을 통해 한국야구가 당초 지급된 유니폼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체 판매한 쉘 힐릭스 엔진오일 광고 한 개만 부착됐다. 가뜩이나 유니폼 제작업체가 일본계 기업인 데상트라 한국 대표팀이 입기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데상트는 한일관계가 경색되기 전 이른바 구원투수로 대표팀 지원을 약속했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유니폼 후원사로 참여하던 나이키가 돌연 발을 빼 프로와 아마를 망라한 유니폼 업체를 구하기 어려웠다. 데상트는 2021년까지[* 단, 2021년으로 예정되었던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차기 WBC]]에서는 유니폼을 제공할 수 없었다. WBC 참가국은 메이저리그 유니폼 공급업체 것을 입도록 되어 있고, 제제금을 내야지만 기존 스폰서 것을 입을 수 있다. 당시 시점으로 MLB 공급업체는 [[나이키]]므로, 일제 논란을 가볍게 피해갈 수 있었다. 이후 차기 WBC가 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인해 2023년으로 연기되었고, 2022년을 기해 스폰서가 프로스펙스로 바뀌면서 이 문제는 사실상 일단락되었다.] 유니폼 후원 계약이 체결돼 있다. 다른 후원사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KBO뿐만 아니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도 손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2023년 현재는 전술한 바와 같이 유니폼 스폰서가 프로스펙스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 KBO는 "광고대행사에서 스폰서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들었다. ‘리포비탄 D’는 글로벌 기업의 제품이 아니다. 로컬업체의 제품이라 자국내 마케팅을 위해 굳이 영어로 표기할 필요성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86139|#]] *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C조의 경우 2019 시즌이 끝나고 키움 히어로즈 현수막을 제거하기로 했지만 미처 제거하지 못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87595|#]] [* KBO말로는 현수막을 제거하는데 3일이 걸리는데, 한국시리즈 종료후 2일만에 대표팀이 훈련을 시작하고, 평가전까지 잡혀서 제거를 못했다고 하였다.] * C조 첫 경기의 관중수가 250명, 5899명으로 적었다. 캐나다나 호주경기에서 관중이 없었던 이유는 호주나 캐나다는 야구로 별로 유명하지 않은 나라이고[*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출전 불가능하므로 캐나다나 호주에 있는 유명한 선수들은 프리미어 12 경기에 나오지 못한다.]더군다나 그날이 평일이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티켓 가격도 비쌌다. 이에 대해 "티켓 가격은 예선 라운드 주최국가에서 결정하며, 이번 고척돔 경기는 KBO가 결정했다. 한국 경기는 포스트시즌 정도 외국팀 간 경기는 그보다 낮게 책정했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5&aid=0002951053|#]] 다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9&aid=0002363031|가격이 너무 비싸다보니 빈축을 샀다]].[* 이번 프리미어12 예선의 티켓값은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클럽이 10만 5000원, 1층 테이블석 9만 원이었고 2층 테이블석 역시 7만 5000원으로 상당한 고가다. 또한 내야 지정석(6만 원), 외야 지정석(5만 원)의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허나 3번째경기에서는 불금 버프를 받으며 관중석을 꽉 채웠다. * [[SBS]]에서 단독 중계 중인 이번 대회에서도 [[시청률]]은 순항했다. 1차전 [[호주]]전은 5.8%, 2차전 [[캐나다]]전은 7.4%를 기록, 3차전 마지막 서울 예선전은 [[쿠바]]전은 7.8%를 기록했다. 슈퍼라운드 1차전 [[미국]]전은 전국 9.3%, 수도권 10.3%를 기록해 2015년 대회랑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2015년에는 예선전에 한일전이 껴있었고, 지상파 TV 시청률이 지금보다는 더 잘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잘 뽑힌 편이다. * 서울전 예선전 경기 끝나고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아나운서]]와 이성훈 SBS 기자가 출연해서 오늘 경기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s://www.youtube.com/user/SBSkissncry/videos?disable_polymer=1|영상]] * 지난 대회때 4강에 들었던 네 팀이 이번 대회에서도 모두 4강에 들었으며, 공교롭게도 네 팀의 순위는 지난 대회와 모두 다르다.[* 2015년 1회 대회때 우승했던 한국은 준우승, 2위였던 미국은 4위, 3위였던 일본은 우승, 4위였던 멕시코는 3위를 기록했다.] || [youtube(V5kiNA2D8iE)] || || '''{{{#fff 대한민국의 응원 문화}}}''' || * WBSC가 한국의 야구 응원 문화에 대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메이저리그에서 나름 이름을 날렸던 선수들이 많이 참가를 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어빈산타나는 메이저리그 통산 149승을 거둔 투수이면서 2011년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네프탈리 펠리즈 역시 통산 107세이브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베네수엘라의 헨더슨 알바레즈는 2013년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 2014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이 된 선수이고 안드레스 블랑코는 메이저리그 통산 536경기에 출장한 타자이다. 그외에도 2016년 메이저 리그 올스타 출신인 캐나다의 마이클 손더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발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53승을 거둔 네덜란드의 자이어 저젠스, 메이저리그에서 10년 동안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멕시코의 노엘 살라스 같은 선수들이 대거참여해 해외야구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다. * 미국 대표팀의 경우는 28명의 대회 엔트리 가운데 타자 11명, 투수 5명이 대회 이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 중 주전급으로 성장한 선수는 앤드류 본, 제이크 크로넨워스, 알렉 봄 등이 있다. * 이 해 WBSC 주관 대회에서 [[피치 클락]]을 사용하면서 피치 클락을 처음으로 도입한 무제한급 국제전이 되었다. * [[코로나19]] 펜데믹이 터지기 전에 개최된 마지막 대형 스포츠 행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